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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이덴티티'''. 오타쿠를 애니로 입문한 주제에 타지 생활로 인한 당대 씹덕 시장 지식의 부재로 다른 이들과 공통적인 추억을 가지지 못했던 그는,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겠다면 스스로 흐름을 개척하겠다는 무모한 발상 하나로 자기만의 캐릭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런 그의 취향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어, 오죽하면 현역 시절 그림이 완성되면 동기들로부터 "여자친구가 면회 왔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 '''그의 아이덴티티'''. 오타쿠를 애니로 입문한 주제에 타지 생활로 인한 당대 씹덕 시장 지식의 부재로 다른 이들과 공통적인 추억을 가지지 못했던 그는,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겠다면 스스로 흐름을 개척하겠다는 무모한 발상 하나로 자기만의 캐릭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런 그의 취향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어, 오죽하면 현역 시절 그림이 완성되면 동기들로부터 "여자친구가 면회 왔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
2021년 12월 9일 (목) 16:0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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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브레 위키 문법 왜 나무위키랑 다르냐고 “ — 제갈민수 (23), 자기 문서를 편집하며
정보
18학번 기계공학과의 평범하지 못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전산오류전형 입학생이라 여겨지는 혼란스러운 녀석.
그 이름이 너무 특이하여 한번 그의 이름을 들은 불운한 사람은 이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잊지 못하게 된다고.
평화롭던 만화통신 동아리에 긴장감을 주지 않는 기묘한 (전) 지박령이며, 그때의 기억을 잊지 못 하고 아직도 동아리방이 7층에 있는 줄 알고 있다.
위키니트의 본능을 참지 못하고 만통위키의 베타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가장 많은 문서를 제작하고 작성했다고 한다.
한달에 한번 꼴로 자신의 동기들을 불러모아 동방을 점령한다는 소문이 있다. 어쩌면 같이 저녁을 먹으며 담소를 떨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최근 동아리방에 PC 한대를 쾌척하였다.
좋아하는 것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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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커미션 마렵네. “
그의 아이덴티티. 오타쿠를 애니로 입문한 주제에 타지 생활로 인한 당대 씹덕 시장 지식의 부재로 다른 이들과 공통적인 추억을 가지지 못했던 그는,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겠다면 스스로 흐름을 개척하겠다는 무모한 발상 하나로 자기만의 캐릭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런 그의 취향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어, 오죽하면 현역 시절 그림이 완성되면 동기들로부터 "여자친구가 면회 왔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창작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어째서인지 스스로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집밥보다 외식이 하고 싶다."라고 한다.
분명 입대 전만 하더라도 왠 개성 없는 캐릭터에 집착하더니, 제대한 이후에는 그것보다는 좀 더 봐줄만한 캐릭터를 하나도 아니고 셋이나 홍보하고 있다.
문서에서 다루는 인물이 언제나 "지갑이 텅 비어서"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대부분의 원인은 이것 때문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이런 취향에 걸맞게 주변 사람들에게 소매넣기를 하며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자금을 벌기 위해 공대생임에도 글 커미션을 뛰기도 한다고.
AOS
AOS에 수상할 정도로 집착한다. 주 포지션은 서포터, 미드.
솔랭 티어는 실버에서 골드 사이지만,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기 싫다며 랭크전을 자주 돌리지는 않는다.
동 티어에 비해 시야 장악에 신경을 쓰고 맵을 자주 보는 편이지만, 교전에 들어가면 기껏 깔아둔 시야망을 망각하고 눈 앞의 적에 집중하는 터라 생각보다 깔아둔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호전적이며, 상대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면 과감하게 교전을 개시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상대를 기습할 수 있는 챔피언을 선호하며, 주 챔피언은 사일러스/스웨인.
한동안 국산 AOS인 이터널 리턴도 많이 했다고 한다. 이때의 주 포지션은 이니시 담당, 주 무기는 글러브/망치/암기.
아이템 파밍은 평균적이지만, 음식에 꽤나 집착하여 음식 조합법을 많이 익혀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고 해서 하드 탱커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쇼우는 플레이하지 않는다고.
솔랭/듀오/스쿼드 가리지 않고 초반 생존에 목숨을 걸기 때문에, 딜이 모자라더라도 이동기가 좋은 챔피언을 선호하는 성향을 보인다.
주 실험체는 혜진(암기)/니키.
“ 행성이 일렬로 들어서고 해가 서쪽에서 뜨고 1분이 넘게 개기일식이 진행되는 날 복귀하겠다. “ — 제갈민수(23), 히오스를 지우며
히오스의 경우, 가끔 잊을 만하면 켜다가 올해 가을 들어서 완전히 접었다고 한다. 주 포지션은 서포터.
롤과는 다르게 아군 케어에만 신경쓰면 된다는 점 때문에 고등학생 무렵에는 힐러 포지션만 주구장창 돌렸다고 하며, 가끔 심심할 때는 라이너를 잡아 라인전만 주구장창 했다고 한다.
전역 이후로 손대지 않고 있다가,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다시 복귀하여 한동안 조금 재밌게 즐겼으나, 지인들의 장난기 넘치는 트롤링에 할 말을 잃은 후 게임을 완전히 지워버렸다.